이들 계엄군은 영문도 모른 채 비상소집 됐고, 작전지역으로 도착해 보니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이었다고 했습니다.
그가 부대장으로부터 받은 임무는 "국회의원들을 일단 다 끌어내라"는 것이었습니다.
"야당에 경고하려는 것이지 실제 국회를 장악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했다는 윤 대통령의 입장과는 정반대의 이야기입니다.
오늘 저녁 6시 25분 JTBC 뉴스룸에서 그 생생한 증언을 전해드립니다.
따뜻한 시선. 겸손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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