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대통령, 의원 체포 지시한 적 없다" 발표했다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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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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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를 하고 있다.
ⓒ 대통령실

대통령실은 6일 오후 "대통령은 그 누구에게도 국회의원을 체포, 구금하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고 알려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1시 31분경 출입기자들에게 '전달드립니다'며 이같이 알려왔으나 2분 뒤 이를 취소한다며 삭제 요청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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