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7백억 원대 횡령 사건으로 홍역을 치렀던 우리은행에서 또 횡령 사건이 발생했습니다.기업 대출 업무를 담당했던 30대 영업점 직원이 10…

의료기관에 보내야 할 요양급여 수십억 원을 빼돌린 뒤 해외로 도주했던 건강보험공단 전직 팀장이 1년 4개월 만에 필리핀에서 붙잡혔습니다.경찰은 …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근무하며 수십억 원을 횡령해 달아났던 전직 재정관리팀장이 필리핀 현지에서 붙잡혔습니다.경찰청은 횡령 혐의를 받는 44살 최 모…

1400억이 넘는 은행돈을 횡령한 혐의로 BNK경남은행의 전 간부 이 모 씨가 구속돼 재판 중이죠.검찰이 이 씨가 천6백억 원을 추가로 횡령한 …

최근 BNK경남은행에서 벌어진 부장급 직원의 거액 횡령 사건.횡령 액수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두 배 이상 많은 3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

BNK 경남은행에서 562억 원 규모의 대형 횡령 사고가 벌어졌습니다.투자 금융 업무를 맡아온 직원이 무려 7년 동안 돈을 빼돌렸는데도, 경남은…

자신의 학원에서 일하는 강사를 열 달에 걸쳐 상습 폭행한 혐의로 인천의 한 학원 원장이 구속됐습니다.강사에게 공금을 횡령했다는 누명을 씌운 뒤 …

한 공연장의 매표소에서 일하면서 5억 원이 넘는 관람료를 빼돌린 30대 여성이 5년 만에 덜미가 잡혔습니다.이 여성은 이 돈으로 명품을 사거나 …

합천군과 계약을 맺고 호텔을 건립하던 시행사 대표가 금융회사의 대출금을 횡령하고 잠적해 버렸습니다.합천군은 수백억 원대의 대출금 채무를 떠안게 …

지난 2월 분쟁의 휘말린 한 인테리어 업자가, 한 변호사를 소개받았습니다.변호사와는 인사만 한 뒤, 주로 사무장이 응대했는데 변호사 이력부터 자…

구청 공금 11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서울 강동구청 공무원에게 대법원이 징역 10년형을 확정했습니다.대법원 2부는 지난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