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서 비 피해도 이어졌습니다.빗길에 미끄러진 버스가 화물차와 부딪혀 건물을 덮치는가 하면, 주택 붕괴와 도로 침수도 발생했습니다.

폭우 속 경남 창원시 진해대로를 달리던 승용차 앞으로 갑자기 커다란 나무 한 그루가 쓰러집니다운전자는 놀란 목소리로 곧바로 경찰에 신고합니다.잠…

뉴진스 민지

지난 15일 자정이 넘은 시각, 경기 이천시 장호원읍의 한 저지대 마을.집중호우로 인근 하천이 불어나면서 순식간에 허벅지 높이까지 물이 차올랐습…

경북 예천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에 나섰다가 급류에 휩쓸렸던 해병대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해병대는 순직한 해병에 대해 최고의 예우를 갖춰 후속…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학교 앞엔 숨진 교사를 추모하는 근조 화환이 3백여 개가 놓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