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순화가 불가능해보였던 새끼고양이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사람만 보면 두려움에 떨며 고개를 숙이던 고양이가 점점 마음을 열어 갑니다

손만 대도 벌벌 떨던 고양이들이 점점 마음의 문을 엽니다

사납던 새끼고양이들을 만져줬더니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반푼이가 되었던 고양이가 마취 후 깨어나점점 잃어버렸던 도른자 시절 기억을 되찾은 듯 합니다

거세게 내리는 폭우와 점점 더 커지는 천둥소리에 당황한 고양이

점점 작아져가는 아이스크림 근황

점점 더 쩔어지는 광고판

먹고 잠만 자는데 신기하게도 점점 더 이뻐지는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