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5일 저녁 경기도 군포시의 한 병원.병실 복도 끝에서 간호사 한 명이 손짓을 하며 급히 뛰어옵니다.이어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돌더니…
-
어젯밤 서울의 한 도로에서 만취 차량이 청소차를 들이받아서 60대 환경 미화원이 중태에 빠졌습니다.청소차에 달린 발판에 올라 있던 상태여서 더 …
-
제주에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7,80대 노인들이 30대 남성에게 느닷없이 폭행을 당했습니다.일면식도 없는, 약자들에게 아무 이유도 없이, 주먹을…
-
건설노조원 고 양회동 씨의 분신이 방조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던 지난 5월 조선일보 보도입니다.양씨의 분신 당시 모습이라며 CCTV 사진을 올렸는데…
-
아파트 17층에 사다리를 걸치고 짐을 옮기던 이삿짐 차가 그대로 넘어지면서 아파트 관리동을 덮치는 일이 있었습니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
지난 20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 놀이터.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에게 한 남성이 접근했습니다.이 남…
-
지난달 부산 북구의 한 초등학교 3학년 교실.수업시간 중 학생에게 다가가던 교사가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수업 중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
전국 곳곳에서 비 피해도 이어졌습니다.빗길에 미끄러진 버스가 화물차와 부딪혀 건물을 덮치는가 하면, 주택 붕괴와 도로 침수도 발생했습니다.
-
7월 23일, 서울 관악경찰서..신림동 흉기난동범 영장실질 심사 출석 나서..
-
지난 20일 충남 아산시 인주면의 한도로.퇴근 후 집에 가던 김민식 씨 앞으로 검은 SUV 차량이 거칠게 치고 들어옵니다.도로 경계선도 무시하고…
-
아파트 옥상에 남성이 서 있습니다.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르고 도망친 뒤 인근 아파트에 올라가 투신하겠다며 경찰과 대치에 들어간 겁니…
-
교제하던 여성과 여성의 어머니를 잇따라 살해하고 여성의 아이까지 데리고 달아났던 50대 남성이 경찰의 추적 끝에 붙잡혔습니다.아이의 생명에는 지…
-
오늘 오후 서울 관악구의 도심 한복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한 명이 숨지고 세 명이 크게 다쳤는데,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
-
모르는 우편물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어제 울산에서 대만에서 부친 수상한 소포를 뜯어본 사람들이 어지럼증으로 병원으로 이송된 사건이 있었는데요…
-
해병대는 당시 장병들에게 구명조끼를 지급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었다면서 사과했습니다.해병대 측은 수색작업 전에 현장의 위험성을 따져봤고, 안전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