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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부산 사상구의 한 8차선 도로.70대 여성이 우산을 지팡이 삼아 횡단보도를 건너가다가, 한 SUV 차량에 들이받혀 도로에 쓰러집니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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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5시께 부산 사상구 강변대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횡단보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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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남구 한 요양시설의 실질적인 대표가 여성 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이후 피해 제보가 잇따랐는데, 시설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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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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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119에 전화를 걸었습니다.신고자는 "119를 부탁한다"며 자신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 주소와 건물명, 호수를 말해 줬습니다.통화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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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도로에 들어찬 빗물이 폭포수처럼 계단으로 흘러내립니다.왕복 6차선 도로는 물바다로 변했고, 하수구에서 역류한 빗물이 도로로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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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시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 17일 새벽 2시15분께 부산 영도구에 사는 30대 여성이 신체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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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인 오늘 새벽,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하면서 2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밤사이 교통사고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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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체는 직원 30여 명을 고용하고 부산 지역 여러 곳에서 가스충전소를 운영하며 2018년부터 충전소 단위로 근로계약을 다시 맺는 수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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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루며 성 착취에 대한 언급 없이 "밤낮으로 울었다"는 등 두루뭉술한 서술만 담겨 있어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한국학력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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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경찰을 피해 빠른 속도로 달아나던 한 남성이 넘어지면서 결국 잡힙니다.처음 본 여성을 골목으로 끌고가 얼굴을 발로 수십 차례 걷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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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대합실.열차를 기다리는 승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혼란 속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대합실은 찜질방을 방불케 했습니다.역대 가장 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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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넘게 침수 사실을 은폐한 여객선 퀸 비틀호가 운항을 중단했다는 소식 며칠 전 전해드렸습니다.하마터면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했는데,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