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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평소 지병이 없고 건강했어요. 말로만 듣던 응급실 ‘뺑뺑이’로 아빠가 돌아가셨다니 아직도 믿기질 않네요. 가슴이 아프고 억울합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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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사고로 손목이 절단된 환자가 치료할 병원을 찾지 못해 8시간만에 경기도 수원으로 이송됐다.8일 전북소방본부 등 설명을 들어보면,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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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초 응급실 뺑뺑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경증환자 분산 지원사업'을 시행 3개월 만에 갑작스럽게 종료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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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경남 하동에 사는 50대 강 모 씨.지난 19일 손과 발에 물집이 심하게 생기고 호흡이 가빠졌습니다.[강 모 씨/엠폭스 의심 환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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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추석 연휴기간 응급실 상황에 대해 이렇게 진단했었죠.[조규홍/보건복지부 장관 (지난 18일)]"연휴 전에 일부에서 우려했던 거와 같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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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복 충북대병원·의대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충효 강원대 의과대학·강원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 박평재 고대의료원 교수 비대위원장은 이날 충북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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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8/19)밤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 앞입니다.제 뒤로 보이는 구급차에선 마비 증세를 보여 대구에서 온 암 환자가 3시간 넘게 기다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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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 훈련을 받다 쓰러져 결국 사망한 육군 훈련병이 지나친 운동의 결과로 나타나는, 근육 파열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군 당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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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사기로 모든 재산을 날리게 된 한 70대 노인이 밤새 손으로 쓴 진정서를 들고 서울 경찰청 민원실을 찾았습니다.일선 경찰서에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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