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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이 3D공간에! 언제 어디서나 서울을 잇는 S-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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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S-Map' “열린 디지털 실험공간” 공개

- 시민체감 볼거리 즐길거리(AR, VR, MR, XR) 서비스 동시 제공 -


 - 가상도시에서 현실 도시문제를 실험하고 해결하는 가상 디지털실험실

 - 디지털 트윈 데이터 활용 즐길거리‧볼거리(AR‧VR․MR․XR) 다채로운 시민체감 시범

 - 바람길 시뮬레이션 고도화로 도시계획․도시재생, 미세먼지‧열섬현상 저감 등에 활용 확대


□ 서울시가 서울전역을 가상공간에 복제한 디지털 트윈 3차원지도 ‘S-Map’에 Open Lab(오픈랩, 가상실험공간), 시민체감 신규 서비스를 4월 19일(화)부터 공개한다.


□ 이번 디지털 트윈 S-Map 서비스에서는 연구 전문가 등이 현실 도시문제를 실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반의 열린 디지털 실험공간 ‘오픈랩’ 서비스를 선보인다.


  ○ 오픈랩 실험공간은 시가 보유하고 있는 3차원 공간정보(건물, 지형, 항공사진 등) 및 행정정보를 제공하고, 제공된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도시문제 해결 연구자들이 연구성과물 등을 시가 보유한 데이터와 융합하여 3차원으로 가시화할 수 있는 환경이다.


  ○ 금년 8월까지는 오픈랩을 고도화하여 민간산업을 위한 시 보유 공간정보 데이터 및 모의실험 개발환경 제공, 사용자 경험 공유 등 여러 가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민간기업, 스타트업 등이 공간정보 신산업(AI, 자율차, 드론 등)의 신기술을 창출할 수 있도록 관련 미래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 예를 들어, 드론길을 활용한 드론 시뮬레이션, AI기반 자율차 관제 시뮬레이션, AI로봇 배달서비스 등 사용자가 가상환경에서 시제품을 모의실험하고 여러 가지 문제점을 발견하여 개선하는 환경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 아울러, S-Map의 3차원 디지털 트윈정보와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시민의 즐길거리‧볼거리, 유용한 정보(▲시민체험 ▲시민참여 ▲환경 ▲안전)를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디바이스 기반에 메타버스 XR․AR‧VR‧MR 등 다채로운 시민체감(시범)서비스를 선보인다.


시민체험분야


  ○ 웹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기술을 활용한 경복궁 주요건물(근정전, 수정전 등) 체험 콘텐츠


      (https://smap.seoul.go.kr/m > 한양도성타임머신 > AR바로가기)


  ○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기술을 활용한 경복궁 경회루의 360도 실제모습 체험 콘텐츠


  ○ 혼합현실(MR, Mixed Reality)기술을 활용한 S-Map체험․덕수궁 수문장교대식체험․경복궁 체험 콘텐츠


  ○ 북궐도형(1907년)과 경성시가도(1927년) 지도를 활용하여 복원, 실측, 재현한 모델 179개를 S-Map상에 그대로 재현(한양도성타임머신)


시민참여분야


  ○ 시민참여분야는 시에서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설계공모에 대한 민간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시민들은 공공건축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3차원 조감도 등으로 등록하고, 이를 심사하는 위원들은 온라인상에서 접수된 공모품을 평가하는 ‘프로젝트 서울’(project.seoul.go.kr)에 S-Map을 연결하여 자유롭게 공공건축물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하고 심사위원들은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평가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환경분야


  ○ LANDSAT-8 위성영상의 열적외선 센서를 활용하여 2013년부터 2020년 9월까지 서울시 전역의 지표온도지도를 서비스 한다. 


   - 서울전역 지표온도, 자치구별 평균온도를 시계열적으로 확인 가능


   - 또한, 시민이 여름에 느끼는 쾌적성에 대한 체감을 온열감 반응지수 등을 활용하여 열쾌적성 지도를 구축하였다.


안전분야


  ○ 서울지방경찰청의 CPTED(범죄환경정보),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지도 보행안전 등 관련 분야별(치안사고통계, 사고다발, 추락낙상, 보행․출근․등교․하굣길 사고주의구간) 통계정보를 연계하였다.


□ S-Map을 활용해 도시계획․도시재생 분야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 특히, 시는 20년 독일기상청과 MOU를 통해 기술이전 받은 바람길시뮬레이션을 고도화 하였다. 종전에 바람길은 건물이 놓여 있는 상태로만 모의실험이 가능하였지만, 지금의 바람길은 건물배치에 따라 바람길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


  ○ 가상공간에서 건물의 위치를 변경 배치해봄으로써 바람 흐름의 영향을 모의실험하여 이를 바탕으로 도시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 이번 바람길 고도화를 통해 도시계획․도시건축위원회 등의 합리적․과학적인 도시계획․재생 판단은 물론, 미세먼지(환경), 열섬현상 저감, 녹지공간조성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될 것이다.


□ 올해 7월에는 S-Map데이터와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기술을 활용하여 경복궁 현장에서 길안내, 가상공간게임, 소실되어 실제 볼 수 없는 옛 건물을 현실에 복원하여 현장에서 내․외부를 관람할 수 있는 ‘S-Map XR해치와 함께하는 역사체험서비스(시범)’를 선보일 예정이다.


  ○ 길안내: 해치 캐릭터 활용, 경복궁 주요명소 길안내(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등)


  ○ 가상공간게임: 경회루 메타버스 공간에서 해치 캐릭터를 찾아보는 게임 체험


  ○ 복원모델 체험: 소실되어 실제 볼 수 없는 건물을 가상 복원, 현장에서 내·외부를 관람


□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다양한 디바이스와 신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시민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시민중심의 디지털 트윈 S-Map 서비스를 만드는 것은 물론, 신기술 및 신산업 발전을 위해 시가 보유한 디지털 트윈 데이터를 민간에 적극 공개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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