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멘시티 8100 맥스가 탑재된 원플러스 에이스의 발열 문제 논란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원플러스(OnePlus)가 4월 21일 새로운 에이스(Ace) 시리즈를 출시했다. 

하지만 최근 SNS에서 발열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매체 ' 1818 황진옌 '에 따르면 한 웹 사용자가 원플러스 에이스 스마트폰을 구입한 후 첫날 게임을 하다가 발열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는 타사 평가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한 후 1시간 동안 게임을 계속하여 배터리와 CPU가 각각 43.7º 및 46.5º에 도달했다. 

네티즌은 테스트 전날 배터리 온도가 44.6º, CPU 온도가 60.4º에 달했다는 영상도 제공했다.

이에 대해 원플러스는 게임 중 스마트폰의 온도가 상승하는 것은 정상이며, 사용자 테스트에서 나타난 온도는 정상 범위 내이며 기기의 정상적인 사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OnePlus의 공식 소개에 따르면 Ace 스마트폰에는 MediaTek 8100 MAX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다. 

이 새로운 장치에는 4129.8mm²를 덮는 초결정 흑연이 장착되어 있어 방열 성능을 약 60% 향상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화는 약 8.2mm의 두께와 186g의 무게로 150W 슈퍼 플래시 충전이 표준으로 제공한다.

Ace 모델은 6.7인치 120Hz 화면을 채택하여 10억 색상, 720Hz 터치 샘플링 속도, 2412×1080 해상도, HDR10+ 인증을 지원한다. 

가격대는 2,499위안~3,499위안(378~530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