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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칩 내장 맥북에어·맥북프로, 올해 말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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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인텔맥에서 애플실리콘으로 전환을 발표한 지 약 2년이 되어가고, 아직 두 대의 인텔 기반 맥 라인업이 남아 있지만 애플은 이미 새로운 M2 칩이 탑재된 차세대 맥 라인업을 개발중이다. 나인투파이브맥( 9to5Mac )은  소식통을 통해 올해 말 M2 칩이 탑재된 새로운 맥북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맥북 에어

차세대 맥북 에어에 대한 소문은 여러 보도들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노트북을 암시하고 있기 때문에 꽤 오랫동안 웹 상에서 떠돌았다. 


- 믿을 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 모델은 신형 M2 칩으로 개발 중이라고 한다.

- 코드네임 J413인 차세대 맥북에어는 M2가 특징인 단일 버전전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맥 미니에 대한 자세한 기사에서

  알 수 있듯이 M2 칩(내부적으로 "Staten"으로 알려짐)은 A15 칩을 기반으로 한다. 


- M1과 마찬가지로 8코어 CPU를 탑재했지만 M2는 더 강력한 10코어 GPU를 탑재


- 새로운 M2 칩은 고급형 M1 Pro, M1 Max, M1 Ultra 버전이 아닌 현재의 보급형 M1을 대체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러한 프리미엄 칩보다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물론 애플은 결국 M2 프로(새로운 맥 미니 모델 중 하나를 구동할)와 같은 새로운 M2 칩의 고급 버전을 선보일 것이다.

- 애플은 현재 M2 Pro, Max, Ultra를 개발중이며, M2 울트라는 24코어 CPU이다. 



13-인치 맥북 프로

동시에 애플이 보급형인 13인치 맥북 프로 라인업을 더 오래 유지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나인투파이브맥의 소식통들은 13인치 맥북 프로도 M2 칩을 탑재한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코드명 J493으로, 이 기계는 현재의 13인치 맥북 프로에 기반을 두고 있다.


흥미롭게도, 애플은 내부적으로 "프로"라는 이름 대신 '맥북'으로 네이밍을 변경해 보급형 맥북으로 포지셔닝 하는 것을 고려했었으나


올해의 13인치 맥북은 여전히 "프로"라는 브랜드로 나올 것이다. 맥북 에어와 비슷하게, 새로운 13인치 맥북 프로는 M2 프로나 다른 하이엔드 칩을 탑재한 버전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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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이 시점에서 출시일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우리 소식통은 두 모델 모두 개발 후기 단계에 있으므로 올해 말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블룸버그 보고서 에 따르면 애플 은 6월 WWDC 2022에서 새로운 애플 실리콘 맥을 선보일 수 있으며 연말까지 더 많은 맥이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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