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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에 윤석열 등 터져.. '시추 실패' 뼈때린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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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발표에 나섰던 동해 가스전 개발 사업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사실상 실패한 걸로 결론나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왕고래에 윤석열 등 터졌다"고 촌평했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SNS와 라디오 방송에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더니 대왕고래 때문에 예산 삭감했다고 계엄하다 윤석열 등 터졌네요"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무식한 사람이 부지런하면 사고 친다"며 "전문가도 아니면서 국무회의 중에 나와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직접 발표하고 질문도 안 받더니 결과적으로 '뻥' 터졌다"며 "예산 삭감 잘한 것 아니냐"고 덧붙였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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