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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뛰어든 남성, 알고보니 새내기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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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 경남 양산의 한 도로.


승용차 한 대가 중심을 잃기 시작하더니, 반대편 차선에서 중앙선을 넘어와 직진하던 차량과 충돌합니다.


승용차 안에는 20대 운전자가 머리를 다친 채 갇혀 있고 급기야 차량에서 연기까지 피어 오릅니다.


그런데 한 남성이 자신의 차량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 사고현장으로 달려왔습니다.


곧바로 불을 끄기 시작하더니 구겨진 운전석 문을 뜯어내고 운전자도 구조했습니다.


사고를 목격하고 곧 달려온 남성은 지난해 말 임용된 새내기 소방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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