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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좀 내리고 진정하세요!" 경찰 말 무시하자 꺼내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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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쯤 부산 사상구 모라동의 한 길거리 경찰 순찰차가 골목길을 급히 달려갑니다.
만취한 남성이 112에 수차례 전화를 걸어 "흉기를 네게 들고 있다"며 "지금 지구대에 가는 길인데 사람이 보이면 다 죽이겠다"고 협박한 겁니다.
최단 시간 내 출동이 요구되는 '코드제로'가 발령돼 인근에 있던 순찰차 두 대와 형사 강력팀까지 출동한 상황.
골목길을 수색하던 경찰은 실제로 양손에 회칼 2개를든 50대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주변을 지나던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피의자에게 흉기를 내리고 진정하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말을 듣지 않는 피의자 결국 경찰관 5명이 피의자를 둘러싸고 삼단봉으로 제압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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