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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 쓰레기섬 조사해 보니, 한국 플라스틱 대량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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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흘러든 플라스틱이 모이는 북태평양 한복판.
바다에 커다란 그물을 펼쳐 플라스틱을 수거합니다.
네덜란드의 비영리 단체 '오션클린업'은 지난 해와 올해 이곳에서 100톤이 넘는 플라스틱을 수거했습니다.
바다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이 산처럼 쌓였습니다.
제조사와 국적을 식별할 수 있는 6천여 개 조각을 대상으로 플라스틱을 버린 나라를 추적했습니다.
일본과 중국이 1, 2위 우리나라가 3번째였습니다.
[로런트 레브레턴/오션클린업]
"일본,중국,한국 순으로 플라스틱이 많이 발견됐습니다."
어민들이 쓰고 버린 폐그물과 부표가 많았습니다.
육지에서 버려진 폐플라스틱과 더불어, 어선들이 버리는 폐기물에 바다가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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