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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층 아파트의 '38층' 계약.. 보증금 피해 '300억'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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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근화동에 짓다만 민간 임대아파트, 시온숲속의아침뷰의 계약서입니다.
최고층이 37층인데, 있지도 않은 38층으로 계약이 돼 있습니다.
이 계약서로 중도금 명목의 대출이 1억 원 넘게 이뤄졌습니다.
임차인이 대출받은 보증금이 엉뚱한 계좌로 입금된 경우도 허다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로 입금되어야 할 중도금 340억 원 가운데 약 260억 원이 임차인 동의 없이 시행사 계좌로 들어갔습니다.
사태가 불거진 지 두 달 만에 국회에서, 부실 대출을 실행한 새마을금고와 감독기관인 행정안전부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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