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분류

서울대 교수들 2차 시국선언 "내란 수괴 윤석열, 더 이상 대통령 아냐"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30ae36d0af5fa565558ca04f00e83eb0_1733384146_9775.webp


서울대학교 교수와 연구진들이 "내란 수괴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라며 비상계엄 사태를 비판하는 두 번째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서울대학교 교수·연구진 50명은 오늘 시국선언문을 내고 "윤석열은 급기야 군대를 동원해 국민을 위협하고 나라를 위기에 빠뜨렸다"며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한 죄, 군대를 동원하여 국회를 침탈하고 국헌을 문란하게 한 죄를 물어 당장 윤석열을 체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석열이 망상적 권력 남용으로 북풍 위기를 초래하거나 제2, 제3의 계엄을 획책하여 국가와 국민 모두를 또다시 위험에 빠뜨리지 않을지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대 교수와 연구진 525명은 앞서 지난달 28일 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1차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 후략 ..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1271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회 397 / 16 페이지
번호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