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게시판
경제 분류

2금융권 1위 업체도 신규 신용대출 대폭 축소/중단..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94285295ce85413b5b96f94c79b91511_1672285594_2017.gif


할부금융업계 1위 현대캐피탈과 최대 저축은행인 SBI 저축은행, 대부업계 선두 러시앤캐시가 신규 신용대출을 사실상 중단하거나 대폭 축소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최근 토스, 카카오뱅크, 핀다 등 대출 비교 플랫폼을 통한 신규 대출을 중단했습니다.


현대캐피탈 측은 외부 플랫폼이 아닌 자체 앱 등을 통해서는 신규 대출이 가능하다며 다만 이전보다 보수적으로 대출 심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캐피탈의 평균 신용대출 금리는 17.10%에 이릅니다.


캐피탈 업체들은 대부분 채권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데 최근 채권과 자금시장이 말라붙어 조달비용이 급격히 늘어난 것도 중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업계에선 자산 규모 1위 현대캐피탈이 대출을 사실상 대폭 줄인 것으로 신용등급이 가장 좋은 회사마저 추가 대출을 줄일 정도 및 다른 곳의 상황은 더 안 좋을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내다봤습니다.


SBI 저축은행은 연말까지 신용대출을 받지 않고 웰컴저축은행은 웰컴 중금리 대출, 신한저축은행은 햇살론 상품 신청을 중단했습니다.


94285295ce85413b5b96f94c79b91511_1672285594_2913.jpg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513 / 208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