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못 빼. 당신 땅이야? 신고해봐" 왜 이렇게 당당한가 했더니..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폭언을 당했다며 올라온 글입니다.

이 글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 낮 1시쯤 자신의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매장 입구 쪽에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금방 갈 줄 알았는데 운전자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힘든 일을 겪으며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2주 전에 열었다는 가게 영업의 지장이 있을 것 같아 운전자에게 전화를 걸어 차를 빼달라고 부탁했더니 그때부터 막무가내식 답변이 돌아왔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