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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장 골대 쓰러지며 깔려.. 11살 초등생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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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장의 철제 골대가 앞으로 쓰러져 있습니다.


경기장 출입문에는 빨간 통제선이 쳐졌습니다.


어제 오후 3시 50분쯤, 이 풋살장에서 11살 남자 어린이가 골대에 깔리면서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래 친구와 공놀이를 하던 중 골대 그물망에 매달렸다가 골대가 그대로 앞으로 넘어가면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전복된 풋살장 골대는 별다른 고정 장치가 없어 작은 반동에도 쉽게 움직일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이 풋살장은 14세 미만은 이용이 제한된 예약제 시설이었습니다.


하지만 철창 틈으로 손을 넣으면 누구나 출입 버튼을 눌러 입장할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사고 당시에도 아이들이 같은 방법으로 경기장 문을 열고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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