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분류
개인에 팔린 홈플러스 채권 2천억대.. 불완전 판매 의혹도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0 조회
- 목록
본문
일반법인 판매분까지 합친 소매 판매 규모는 5천400억 원 수준으로, 홈플러스 채권 판매잔액 6천억 원 중 대다수가 개인·일반법인에 떠넘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업권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일 기준 홈플러스 기업어음인 CP와 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인 ABSTB 즉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 및 단기사채 등 단기채권 판매잔액은 총 5천949억 원입니다.
이 중 증권사 일선 지점 등을 통해 개인 투자자에게 팔린 규모는 676건으로 2천75억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일반법인에 판매된 규모는 3천327억입니다.
기술·전자·해운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들이 주로 홈플러스 단기채권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696339_36737.html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