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게시판
사고 분류

잔해더미 속 동생 지키며 17시간 사투 벌인 소녀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a7a9932592a4b29df9e80568f2fd1f4c_1675840452_4986.gif


콘크리트 더미 아래 한 소녀와 동생이 누워 있습니다.


한 손으로 동생의 머리를 감싼 채 애처로운 눈빛으로 도움을 청하는 소녀.


몸을 움직이기 힘든 상황에서도 동생의 머리만큼은 꼭 보호하려는듯한 모습입니다.


키르키에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명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두 아이가 자네에 깔린 채 17시간 동안이나 사투를 벌인 겁니다.


이 영상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기자가 촬영해 공개했는데 다행히 두 명 모두 무사히 구조대 현재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7a9932592a4b29df9e80568f2fd1f4c_1675840452_5598.jpg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고 781 / 21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