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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코앞인데, 감시대상 물질 대폭 축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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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올해 봄부터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한 오염수 130만 톤을 태평양에 방류할 예정입니다.
이 오염수는 사고 원자로를 식힌 물인만큼 안전에 대한 우려가 큰데요.
그래서 일본 측은 당초 오염수에서 64종의 방사성 물질을 측정해서 안전한지 확인한 뒤 방류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본 측이 이 64종 가운데 절반 이상의 방사성 물질을, 무더기로 측정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우리 정부에 알려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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