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분류

나경원 "아픈 기억.. 탄핵 안돼" "그꼴 겪고도.. 내란 동조" 부글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cab0318de5e24c7b882aad0c569261d_1733545433_3487.webp


나 의원은 자신의 SNS에 "하루 종일 의총이 진행됐는데 탄핵은 안된다는 당론은 유지됐다"며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을 언급한 나 의원은 "8년 전의 아픈 기억이 생생하다"며 "오늘의 표결은 우리 당 의원 모두가 당론을 따른다면 당연히 부결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합의 정신의 국회는 온데간데없고 독단의 민주당 국회만 남아있다"면서 '민주당의 22명 탄핵' '예산의 일방적 삭감' 등을 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실상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유를 그대로 반복한 셈입니다.


이같은 나 의원의 행보는 사실상 내란 행위에 대한 동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장 나 의원의 페이스북부터 "나라보다 당이 우선이냐", "내란 선동에 동의하는 것이냐", "경제도 박살 나고 있는데 기득권이라 상관없다는 거냐" 같은 댓글이 잇따랐습니다.


.. 후략 ..


나경원 "아픈 기억‥탄핵 안돼" "그꼴 겪고도‥내란 동조" 부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회 406 / 14 페이지
번호
제목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