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분류
정순신 아들 강제전학 1년 미뤄진 이유.. 소송으로 대법원까지..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58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국가수사본부장 임명 하루 만에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 정 모 군이 동급생을 괴롭히기 시작한 건 정 군이 1학년생이던 2017년.
2018년 학폭위에 회부돼 3월 강제전학 처분을 받았지만, 실제로 전학 조치된 건 2019년 2월, 고3이 다 되어서입니다.
아버지인 정 변호사가 전학 취소 행정소송과 집행정지를 신청하며 사건을 대법원까지 끌고 갔기 때문입니다.
정 군의 학부모가 학폭위의 강제전학 조치에 반발해 1년 넘게 소송으로 시간을 끄는 동안, 피해 학생은 가해 학생과 분리되지 못한 채 같은 공간에서 생활해야 했습니다.
태그
#뉴스, #시사, #사회, #정순신아들, #강제전학, #왜미뤄졌나, #1년가까이, #학교떠나지않아, #피해자와같은공간생활, #행정소송으로시간끌어, #교육현장, #학부모힘세면이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