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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재수주 감소·반발 매수로 상승.. 다우 0.2%↑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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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소폭 반등했습니다.
S&P500 지수는 0.3%, 나스닥 지수는 0.6% 상승했는데요.
특별한 호재는 없었습니다만, 지난주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종목별로는 전기차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는데요.
'피스커'는 올봄, 예정대로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확인하면서 주가가 30% 넘게 폭등했고, 3월1일 주주들을 위한 '투자자의 날' 행사를 앞두고 있는 테슬라도 5.4% 상승했습니다.
이밖에 엔비디아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대형 기술주들도 골고루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지난주 급등했던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세로 돌아섰고, 달러가치도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국제 유가는 하락했는데요.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0.8% 하락한 배럴당 75달러선에서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금리를 결정하는 3월 FOMC는 3주 후에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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