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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죽전역에서 30대 여성 '묻지마 칼부림'..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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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든 여성이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온 건 오후 5시 44분쯤입니다.
장소는 경기 용인시 죽전역으로 진입하는 열차 안이었습니다.
신원 미상 여성이 옆자리 승객과 말다툼을 하다가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들었다는 겁니다.
비슷한 시간대 신고 여러건이 동시에 경찰과 소방으로 접수됐고 경찰은 즉시 출동했습니다.
신고 내용은 '전화 통화를 하던 빨간 패딩 입은 여성이 시끄럽다고 지적하는 승객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있다' '도망가는 승객과 말리려는 승객이 엉켰고 다친 사람도 나왔다'는 거였습니다.
소방 구조 대원이 죽전역 승강장에 도착했을 때도 이 여성은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하고 있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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