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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은행 CS 폭락에 출렁.. 다우 0.87%↓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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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주요지수들이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0.7% 밀렸고, 나스닥지수는0.05% 올랐는데요.
이날도 은행의 파산 위험이 시장을 압박했습니다.
악재는 유럽에서 나왔는데요, 스위스 2대 은행인 '크레디트 스위스' 주가가 유럽 시장에서 24%나 폭락하면서 미국 증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줬습니다.
미국 증시에서도 금융주들의 낙폭이 컸는데요,
지방은행인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는 주가가 21%나 하락했습니다.
이 은행은 얼마전 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처럼 벤처기업들이 몰려있는 실리콘밸리에서 영업을 하는 은행입니다.
금융 불안이 지속되면서 미국 국채와 금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대거 돈이 몰렸는데요, 금 선물가격은 6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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