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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노동자 가슴에 비수를.. 도가 지난친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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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문제로 입주민에게 차를 빼달라고 요청한 경비원.


경비주제에 무슨 말을 하냐는 모욕적인 말과 함께 관리사무소의 얘기해서 그만두게 하겠단 협박까지 당했습니다.


또 다른 경비원은 입주민이 자녀에게 '공부 잘해라 못하면 저 아저씨처럼 된다'고 대놓고 비하하는 발언을 눈앞에서 들어야 했습니다.


시민단체인 직장갑질 119가 공개한 경비 노동자 갑질 보고서에 담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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