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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복귀하면 모든 에너지가.." '한반도 전략통'의 서늘한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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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적 혼란 상황 관련해 미국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가 주최한 온라인 대담에서 한반도 전문가인 빅터 차 한국 석좌는 에너지부의 민감국가 지정과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한국 방문 무산 등을 거론하며 현재 한미동맹은 '조용한 위기'라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으로 엘브리지 콜비가 유력하다고 전하며, 미 당국은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압박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주한미군이 한국 방어를 넘어 대만해협의 위기 대응까지 하게 될 거라는 분석입니다.
[빅터 차/CSIS 한국 석좌(영상출처 : CSIS 홈페이지)]
"미군 당국은 거의 확실히 한국에 '전략적 유연성'을 압박할 것이 분명합니다. 여기에 방위분담금(SMA)과 북한 문제 등도 있는데 이를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다는 것이 한미동맹의 '조용한 위기'입니다."
여기에 대폭적인 증액요구가 예상되는 '방위비 분담금'과 북한 문제 등도 있는데, 이런 상황에 대해 아무도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고 있는 것이 바로 '조용한 위기'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의 정치적 위기는 대선이 치러지지 않는 한 해결되지 않을 것이고,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면 위기는 더 악화할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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