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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유가 급등에도 제조업 부진에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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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 지수는 0.3% 올랐지만, 나스닥 지수는 0.2% 하락했는데요.
이날 증시의 화두는 '유가'였습니다.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의 감산 결정으로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6% 넘게 급등하면서 배럴당 80달러대까지 치솟았습니다.
유가 급등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면서 주식시장을 압박했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ISM 제조업 지수'가 코로나 발병 직후인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까지 하락했다는 점도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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