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분류
뉴욕증시,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상승 나스닥 0.7%↑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47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미국 뉴욕증시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3%, 0.7% 오르면서 거래를 마쳤는데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2만 8천 건으로 예상치를 상회 했지만, 데이터 집계 방식 변화에 영향을 받은 바가 커서, 시장은 큰 충격을 받지 않았습니다.
종목별 주가는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3.7%, 엔비디아가 0.5% 상승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로 소프트'와 '메타'도 각각 2.5%, 2.1% 올랐습니다.
반면 테슬라는 0.2% 하락한 채 장을 마쳤습니다.
국제유가는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는데요.
산유국들의 '감산 결정'과 경기둔화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라는 상반된 재료가 힘겨루기를 하면서, '서부 텍사스 원유'는 0.11% 상승한 배럴당 80달러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