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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과 '끝장 본' 해병대들, 관저 앞서 '승리의 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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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윤 전 대통령을 채해병 사건 외압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하고 파면을 촉구해 온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원들이 만장일치 파면 선고에 기쁨의 군가를 부른 겁니다.
해병대예비역연대는 성명을 내고, "이번 결정이 단지 한 개인에 대한 심판을 넘어, 헌법과 법치주의의 존엄을 지켜낸 역사적 순간이라 평가한다"며 "이제 내란 행위를 주도한 윤 전 대통령에 대해 마땅한 사법적 절차가 진행되기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로운 정부는 채상병 사건에 대한 진실 규명을 더 이상 지체해서는 안 된다"며 "군의 정의가 무너진 이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채상병 특검법의 신속한 통과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임성근과 김계환을 비롯한 사건 관련 해병대 지휘부와 김용현, 이종섭 등 책임자들에 대한 엄정한 수사도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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