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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구값 2조 3천억원대 담합.. 8개 업체 곧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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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과 현대리바트 등 가구업체들이 신축 아파트에 납품하는 이른바 빌트인 가구의 가격을 담합한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게 지난 1월 이었습니다.
석달 간의 검찰 수사결과 이들의 최종 담합규모가 2조 3천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은 가구가격이 아파트 분양가에 포함돼 제대로 알 수 없는 구조다보니, 결국 입주자들이 피해를 봤다면서 가구업체 8곳을 곧 재판에 넘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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