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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같은 게.. 해충이 설치지.. '주어' 공개했다고 이런 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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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 논란이 제기됐던 윤석열 대통령의 인터뷰 녹취록을 직접 공개한 미국 워싱턴포스트 기자에게 다수의 욕설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4일(4/24)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던 한국계 미국인 미셸 예희 리 워싱턴포스트 서울 도쿄 지국장은 트위터를 통해 지금 이런 메시지를 받았다며 욕설 내용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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