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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한동훈 공동 담화.. "윤 대통령 질서 있는 조기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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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자격도 권한도 없는 이들의 반헌법적인 발상입니다.


언제까지 내란죄 피의자가 정해주는 대로 따라다니기만 할 겁니까.


몸을 던져 내란을 막기는커녕 심지어 위헌적인 계엄에 눈감은, 내란죄 피의자들과 지금 공모하겠다는 건 그들을 돕겠다는 겁니다.


여전히 숨어 인사권을 행사하고 무슨 짓을 또 벌일지 모르는, 극도로 위험한 내란죄 피의자를 그냥 내버려두겠다는 겁니다.


탄핵은 질서 있는 퇴진이 아니란 소리야말로, 헌정질서에 반하는 말입니다.


탄핵이야말로, 대한민국 헌법이 정한 유일한 대통령 직무 정지 방법이고, 유일하게 질서 있는 퇴진 절차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정치, 경제, 사회, 이 모든 것에 문제를 일으킨 원인은 딱 하나입니다.


하지만 국민을 상대로 한 내란을 막지도 못하고, 내란을 멈추는 자리는 피하고, 내란죄 피의자 직무를 정지시킬 유일한 절차에 참여할 권리와 의무까지 스스로 던져버린 이들은, 오늘도 문제를 외면한 채 반헌법적인 궤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는 선언 이후, 권한을 넘겨받았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정부 2인자 한덕수 국무총리를 당사로 불러내 공동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마치 국민의 명령인 것처럼, 정당하게 권한을 맡은 것처럼 선언하면서, 한 대표는 당내 논의를 거치겠다, 총리와 매주 회동하겠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64848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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