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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굴러와 스쿨존 덮친 화물.. 학교 가던 10살 초등생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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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28) 오전 부산 영도구 청학동의 한 아파트 부근 어린이 보호구역.
노란색 보행로 담장 바로 옆으로 하얀색 포장재로 감싼 대형 원통형 화물이 떨어져 있습니다.
등교 시간이던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이 원통형 화물이 인도를 걷던 초등학생 두 명과 30대 여성을 그대로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등교하던 10살 초등학생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다른 8살 어린이와 30대 여성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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