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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분리조치'됐지만.. 홀대논란에 단식투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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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서 발생한 성범죄 논란의 여진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스카우트 전북연맹 소속 80여 명이 조기 퇴영한 데 이어, 지역 대장 한 명은 홀로 남아 뒤늦은 조직위원회의 분리조치 등을 비판하며 단식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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