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게시판
사회 분류

이렇게 엉망은 처음.. 잼버리 버스 기사 분노의 심경 토로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e76a2f0828ff93c7010604973075e71d_1692256352_5416.gif


버스 업계는 각국 잼버리 대원들이 입국하기 시작한 지난달 말부터 보름을 혼돈 그 자체로 기억합니다.


특히 이른바 '노쇼' 문제가 심각했다는 지적입니다.


버스 업체 한 곳은 지난달 28일부터 77차례 약속 장소로 나갔다가, 이 가운데 25번은 아무도 태우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공항으로 나갔지만 일정 착오로 대원들이 안 온 경우도 있었고, 호텔에서 대원들을 수송하러 갔지만 이미 다른 버스가 이중 배차된 상황이어서 이처럼 빈 차로 대기했다 돌아와야 했습니다.


버스 운행이 취소되면, 조직위원회는 한 대에 85만 원에 이르는 정상 운행 비용을 모두 세금으로 물어줘야 합니다.


e76a2f0828ff93c7010604973075e71d_1692256353_72.webp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회 2,623 / 57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