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게시판
사회 분류

고소장 위조한 여검사 '무죄'.. '금수저'로 불린 그의 집안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745326cf01181fbcd677cdb23cf4f3e9_1694342728_9083.gif


2015년 12월, 민원인이 낸 고소장을 잃어버린 부산지검 윤 모 전 검사.


분실 사실을 민원인과 검찰 상부에 알리고 사본을 구하는 대신, 같은 사람의 다른 고소장을 복사해 수사기록에 넣고 보고서도 꾸몄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윤 전 검사를 공문서 위조와 사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했는데, 1심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고소인이 하나의 고소장을 복사해 따로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며 공수처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윤 전 검사에게 공문서 위조 의도가 있었다고 보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윤 전 검사가 수사관 명의의 보고서를 작성한 점은 "당시 관행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후략 ..


745326cf01181fbcd677cdb23cf4f3e9_1694342729_0214.webp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553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