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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정찰기가 7일 연속 출동.. '북한 미사일 대신 한국군 감시'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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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135S 코르바볼 정찰기는 탄도미사일이나 포탄 등의 궤도를 관찰하는 전자광학기기와 미사일 등 무기를 발사할 때 나오는 전자신호를 추적하는 기능이 우수한 정찰기입니다. 그래서 앞서 말한 것처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저도 예상했습니다. 물론 지금 같은 '12.3 내란'사태이후 북한이 미사일 발사는 별 뉴스는 안되지만, 북한은 남한의 사정과는 별개로 자기들 시간표대로 곧 출범할 트럼프 행정부에 신호를 보내려는 것으로 볼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없었습니다. 그런 움직임이 있다는 뉴스도 아직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코브라볼은 그 뒤로도 계속 떴습니다. 심지어 탄핵표결이 예정된 오늘 14일 오전에도 오키나와에서 떠서 한반도 인근 상공으로 비행 중입니다. 항공 전문사이트들을 통해 확인해보니 코브라볼 정찰기는 오늘까지 7일 연속으로 그러니까 12월 7일부터 매일 뜨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여전히 미사일 발사는 물론 다른 특별한 움직임이 없습니다. 이러다 보니 미군 정찰기는 무엇 때문에 뜬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한가지 짚이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코브라볼 정찰기의 비행항로 등을 놓고 비행목적이 무엇일지 전문가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나온 답은 "한국군 감시용인 것 같다"는 예상했지만 놀라운 답이었습니다.
.. 후략 ..
미군 정찰기가 7일 연속 출동‥'북한 미사일 대신 한국군 감시'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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