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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 들린다" "청취불능" 팽팽.. 판사 "부모 입장선 속상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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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의 녹취 파일이 법정에서 공개됐습니다.


27일 오후 수원지법에서 열린 4차 공판에서 A씨 변호인은 공소장에 적시된 "밉상이다", "너 싫다" 같은 발언이 혼잣말이라며 맥락 이해를 위해선 전체 녹취파일이 재생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는 특수교사 A씨의 동의를 다시 구한 뒤 2시간 30분가량 녹취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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