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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낙서에 시민들 '충격'.. 문화재 훼손범 동선 추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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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던 오늘 새벽 경복궁 담장에 빨간색과 파란색 스프레이로 커다란 낙서가 돼 있습니다.
문제의 낙서는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의 주소로 추정되는데, 이 같은 낙서는 경복궁 인근의 서울지방경찰청 청사 담벼락에서도 발견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50분쯤 누군가 경복궁 서쪽 영추문 좌·우측과 국립고궁박물관 쪽문 주변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겁니다.
낙서로 인한 훼손 범위는 가로 길이가 44m가 넘을 만큼 광범위했습니다.
범행 직후인 오전 2시 20분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인근 CCTV 등으로 낙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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