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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건진법사' 휴대폰 3개 찾았다.. '법사폰' 포렌식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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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비선이란 의혹을 받고 있는 무속인 건진법사의 휴대전화 3대를, 검찰이 압수해 포렌식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이 오늘 지방선거 공천을 앞두고 1억 원대의 돈을 받은 혐의로 '건진법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요.


'코인 사기' 사건 수사에서 '건진법사'의 실명이 포착됐다는데, 이번엔 무속인의 휴대전화에서 대통령 부부 관련 또 다른 의혹이 불거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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