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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2호기 자동정지.. "방사능 유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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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2호기 원자로가 내부 손상으로 자동 정지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어제 오후 6시 쯤 고리 2호기 내부 차단기가 불에 타 부서져 원자로가 자동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 측은 원자로 정지로 인한 방사선 유출은 없었고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리 2호기는 지난달 말 정기 점검을 마치고 재가동을 시작했다 사흘 만에 다시 멈추게 됐습니다.


고리 2호기는 내년에 가동 시한 40년이 만료되는 노후 원전으로 운영 기간 연장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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