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경제 분류

직장인 10명 중 4명 “내년 직장 잃을 수 있다”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4c5d5533d5c7ba07e77b0264131b5765_1734959065_646.webp


노동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2~11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직 전망에 관한 설문을 벌여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실적 가능성을 묻자 39.1%는 ‘있다’고 답했다. 고용형태가 불안한 비정규직 근로자는 이 질문에 대해 52%까지 ‘있다’고 우려했다. 실직 우려는 직장 규모가 작을수록, 임금 수준이 낮을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컸다.


실직할 경우 재정난 없이 버틸 수 있는 기간에 대한 질문에 ‘6개월 미만’이라고 답한 비율이 50.7%로 가장 많았다. 이어 3~5개월이 31.7%를, 1~2개월이 19%를 기록했다. 비정규직과 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는 ‘6개월 미만’을 꼽은 비율이 59%까지 올랐다.


정부가 실직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설문에서 18.2%는 ‘올해 실직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 후략 ..


https://m.sedaily.com/NewsView/2DI7XA0VDO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제 48 / 1 페이지
번호
제목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