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게시판
사회 분류

"정말 한숨도 못 잤어요" 황당한 양도세 '날벼락'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6e61aac8ed449f3b5b793423ca0fe8eb_1720344421_7914.gif


경기도 부천에서 가게를 운영 중인 이경순 씨는 지난달 10일 휴대전화로 뜬금없는 양도소득세 신고 통지를 받았습니다.


이 씨가 경기도 평택의 지식산업센터 분양권을 팔았으니, 이에 대해 세금을 내라는 것이었습니다.


해당 부동산은 이 씨가 가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는 곳이었습니다.


[이경순/피해자]

"제가 알지도 못하는 상황이고 거래도 있지도 않은 평택 건에 대해서 양도세를 신고하라고. 정말 한숨도 못 자고 저는 이것 때문에 누가 내 명의를 도용한 건가."


불안한 마음에 이 씨는 바로 부천세무서를 찾았습니다.


그러자 세무서 직원은 "전산상 맞다"며 평택시청에 확인해야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 후략 ..


6e61aac8ed449f3b5b793423ca0fe8eb_1720344421_9053.webp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회 2,644 / 35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