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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준 파월 발언에 혼조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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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보합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1% 내렸지만,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07%와 0.1% 오르며 장을 마쳤는데요.
시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상원 증언에 민감히 반응했습니다.
파월 의장이 "금리를 너무 오랫동안 높게 유지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발언을 내놓자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서는 함구하면서 상승폭이 축소됐습니다.
종목별로는, '테슬라'가 3.7% 오르며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엔비디아'도 2.4% 올랐습니다.
또, 전날 '마이크로 소프트'를 제치고 시총 1위 자리를 탈환한 '애플'이 0.3% 오른 반면, '마이크로 소프트'는 1.4% 내렸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의 양극화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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