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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축구협회 임원 '조롱메일'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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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고위관계자가 비판적인 기사를 쓴 기자를 조롱하는 메일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축협 고위관계자, 기자에게 조롱 메일 발송'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뉴시스가 이날 보도한 '축구협회 임원, 공정성 지적에 조롱 메일 보냈다' 기사 내용과 함께 축구협회가 해당 기자에게 보낸 메일 두 통을 함께 캡처해 올렸다.
기사에 따르면,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는 뉴시스 기자가 작성한 기사(감독 선임 과정 설명한 축구협회…결국 해명 못한 '공정성')에 항의하기 위해 메일을 보냈다.
협회 고위 관계자는 지난 23일 오전 9시26분께 뉴시스 기자에게 '문해력?'이라는 제목으로 본문 없이 한 통의 메일을 보냈다. 기자의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조롱의 의미로 해석됐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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