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게시판
사회 분류

"잘 모른다 핑계로.. 많이 반성" 이선희 '법카 유용' 혐의 결국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c7dba51cacec8d33feb780561aedcf96_1722238318_5262.gif


개인 회사에서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이선희 씨가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며

사과했습니다.


이 씨는 오늘 후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벌금형 약식명령이 내려졌고, 저는 반성하는 마음으로 겸허히 받아들였다"며 "팬 여러분들을 실망시켜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후크엔터테인먼트 관련 의혹으로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며 "수사기관은 다른 의혹은 문제가 없다고 봤지만, 제 개인의 법인 회사인 원엔터테인먼트의 2011년부터 2022년까지 법인카드 사용 내역 중 일부가 업무상 사용 증명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법인카드 사적 유용 혐의가 일부 인정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는 겁니다.


.. 후략 ..


c7dba51cacec8d33feb780561aedcf96_1722238318_5991.webp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회 2,605 / 29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알림 0